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맥라렌 F1 팀 (문단 편집) ==== 2020 시즌 ==== 테스트 일정 중 보여준 모습은 지난해와 비슷했다. 드라이버들의 반응도 지난 시즌 차보다 조금 더 빨라졌고 안정감 있으며, 경쟁력이 있는것 같다고 전했다. [[파일:2020-mclaren-mcl35-f1.jpg]] 그러나 2월 말까지 아무일도 없이 괜찮은줄 알고 있다가 팀 일원들 중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감염자가 생겨 검사결과로 양성반응이 나와 개막전인 호주 그랑프리를 기권하였으며 때문에 바이러스의 확산이 우려된다는 FIA와 호주 정부에 따라 호주 그랑프리는 취소되었다. 이후 호주에서 발생했던 맥라렌 F1 팀 소속의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가 완치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그와 밀접 접촉한 팀원들의 경우도 [[자가격리]] 이후 음성 확정을 받았다. 한편, 2021년 규정에 맞추어 모든 F1팀들이 신규 차량 개발을 하고 싶어도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잠재적인 확산에 대한 우려 때문에 자신들의 팀 팩토리 가동이 중단되는등, 개발을 도저히 할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자, F1은 FIA와 모든 F1팀들과 합의하여 21년 규정을 1년 연기한 2022년으로 미루고 이에 따라 내년까지도 각 팀들이 올해 개발한 차량을 그대로 경기에 투입할수 있게 하였다. 다만, 기존에 바뀌는 21년 규정의 엔진, 에어로, 연료, 스티어링, 휠, 타이어 등등에 관련된 것으로, F1카의 전체적인 구조에 관련된 종합적인 규정만 미루는 것이며, 기존의 예산 캡에 할당되는 규정들은 차량 규정연기와 관련없이 그대로 내년부터 적용된다.[* 이는 강팀과 약팀들 모두에게 일괄 적용되는 것이며, 예산이 부족한 소규모 커스터머 팀들과 모기업과 각종 스폰서들의 지원덕분에 예산이 넘쳐나 차량 개발을 무한으로 할수있는 초강팀들간의 격차를 팍 줄여 차량의 퍼포먼스를 동등하게 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규정이다.] 한마디로 내년부터 팀들간 치열한 기싸움과 엎치락 뒤치락 하는 추월쇼를 기대할수 있다는 말. 하지만, 맥라렌은 이런 규정 연기와 차량 개발 동결에 상관없이 내년 2021 시즌에 새로 바뀌는 규정에 맞추어 합법적으로 차량을 그대로 개발하여 경기에 참가할수 있게 되었다. 그 이유는 상술했듯이 바로 이전부터 파워유닛을 2021년부터 메르세데스의 것으로 바꾸기로 했기 때문인데, 규정 연기가 정해진 후, 맥라렌은 르노의 파워유닛을 1년 더 연장해서 쓸지, 아니면 계획대로 메르세데스의 파워유닛을 쓸지 고민하다 계획대로 바꾼다고 하였는데, 엔진공급사를 바꾸게 되면 필수적으로 섀시를 새로 설계해서 개발해야 하므로,[* 메르세데스의 파워 유닛과 르노의 파워유닛의 구조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원래부터 르노 엔진에 맞게 설계된 차에 다른 엔진을 집어넣으면 잘 맞지도 않을수도 있는데 억지로 집어넣을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 FIA에서는 이런 맥라렌의 상황을 이해해주어 오직 맥라렌에게만 기존의 2021년 규정의 섀시 부문에 한하여 차량을 개발할수 있도록 특별히 허가해주었다. 한마디로 새로운 차량의 섀시 제작만 가능하고, 엔진 및 기타 하이브리드 유닛들은 2021 시즌의 메르세데스 것으로 바꾼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해서 맥라렌의 횡재했다라고 단정짓지 못하는 것이, 기존 2021년 규정의 섀시 개발 허가는 받았으나, 설계 및 개발, 제작에 들어가는 예산 제한은 여타 다른 팀들과 마찬가지로 그대로 맥라렌에게도 빠짐없이 칼같이 적용되기 때문에 개발 도중 예산이 문제가 될수도 있을 것이다.[* 심한 경우, 예산 책정 계산이 잘못되어 진행 도중 난항을 겪을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2021년 2월 까지 새로운 규정의 차량에 대한 풍동 테스트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2월 중후반부터 실시되는 테스트 기간 전까지 준비가 늦어질경우 다른 팀들은 이미 전부 대기 되어 있는 반면, 맥라렌은 그때까지도 혼자 개발중이라면 골치가 아플 듯하다. 과연 이 기회를 살려 4강(메르세데스 vs 페라리 vs 레드불 vs 맥라렌) 챔피언 후보 팀으로 도약하느냐, 아니면 그냥 지금처럼 중위권 팀으로 도태되느냐가 이 팀의 미래를 좌우할것으로 전망된다. 7월에는 [[걸프 오일]] 인터내셔널과 계약을 새로 체결하여 스폰서십을 가져왔다. 2020 시즌의 첫 레이스인 오스트리아의 예선에서는 노리스 P4, 사인츠 P8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메르세데스 듀오-베르스타펜 바로 다음이 랜도 노리스 라는 점은 고무적. 본선에서는 노리스가 패스티스트 랩인 1:07.475를 기록하며 P3,[* 커리어 첫 포디움임과 동시에 맥라렌 팀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포디움에 오른 드라이버로 등극.][* 당시 해밀턴이 알렉스 알본과의 충돌로 5초 페널티를 받은 상태였고, 3위 해밀턴과 4위 노리스와의 격차는 5초가 넘었다. 그러나 마지막 바퀴에 노리스가 필사적으로 달려 격차 4.8초 차이로 극적인 포디움 피니시를 했다.]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가 P5를 기록하며 같은 르노 엔진을 쓰는 P8 오콘, 리타이어한 리카르도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7년 혼다 엔진으로 다시 바닥을 찍은 이후 꾸준히 성적이 좋아지는 점이 고무적이다. 또한, 2019 시즌 20라운드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사인츠가 118경기만에 포디움에 올라섰는데, 이번 경기로 2경기만에 다시 포디움에 올라섰다. 8전 이탈리아 GP는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사인츠가 P3,노리스가 P6로 출발. 경기 중반 여러가지 이유로 상위권 드라이버들이 리타이어 하거나 뒤로 밀리면서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갔다. 특히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가 1위 가슬리를 역전하여 드디어 우승하나 했지만, 가슬리를 추월하지 못하여 P2에 그쳤다. 그래도 자신에게 통산 두번째 포디움[* 처음은 2019 브라질 GP]이자 2020 시즌 맥라렌의 두 번째 포디움, 르노 엔진으로는 총 세번째 포디움이다. 폐막전인 아부다비에서 무난하게 란도가 P5, 사인츠가 P6로 체커기를 받으며 최종 컨스트럭터 포인트 202 포인트, 레이싱 포인트를 7포인트 차이로 다시 역전하며 3위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이는 맥라렌이 마지막으로 위닝카를 만들었던 시즌인 2012년의 3위 이후 최고 성적이며, 포인트 또한 경기수가 줄었음에도 2012년 이후 최다 포인트를 득점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